안녕하세요. 이번 2025 영어독서왕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 화곡중학교 1학년 임시후 입니다.
제가 어떻게 리딩게이트를 접하게 되었는지를 통해 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이전 학교에서 3월 중 리딩게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처음 리딩게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 당시 영어를 잘하지 못했기에 레벨테스트에서도 2B 수준이 나왔고 단 1포인트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전 당시에 리딩게이트가 매우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 2명의 친구들이 다가왔습니다. 친구들은 쉬운 책을 추천해주었고, 리딩게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주었습니다. 전 처음으로 4.8 포인트를 획득했고, 그 때부터 리딩게이트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2025 상반기 영어독서왕 선발대회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얘기해 보겠습니다. 2025년 4월 7일, 반 앞에 붙어있던 포스터 한 장을 보았습니다. 그 포스터는 2025 상반기 영어독서왕 선발 대회 포스터 였고, 저는 가장 먼저 대상 상품인 멀티 포토 스티커 프린터가 보였습니다. 전 멀티 포토 스티커 프린터를 매우 갖고 싶어했고, 그 이유 때문에 전 2025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에 참여 했습니다. 당시 6500포인트 이상+학습일수 80일 이상이 대상 이었는데, 전 한 번 도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저는 하루에 100포인트 씩 올리고 2시간 씩 리딩게이트를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처음 계획을 세웠을 때는 하루에 100포인트를 어떻게 올리고, 2시간을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라는 생각들이 들었지만,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이 제일 어렵고, 나중이 제일 쉽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엔 재밌게 열심히 했지만, 점점 갈수록 힘들어지면서 나중이 엄청 어려워지고, 하기 싫어졌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멀티 포토 스티커 프린터를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 인상 깊었던 책들을 소개해볼게요. 일단 제일 처음 접했던, DoDo,ThE CLUMSY LITTLE SCHOOL이라는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처음 접한 책이었으며, 재밌는 캐릭터, 재밌는 스토리도 있었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DORI,THE KID INVENTOR라는 시리즈 책들도 재밌는 발명이야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독서왕 선발대회에 참여하며 저의 영어 실력이 늘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많은 단어들을 알게 되었고, 또한 문법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딩게이트는 단순히 영어 실력만 길러준게 아니라, 저의 도덕성도 기르게 해주었습니다. 끈기,노력,열정 등을 느끼게 해주었고, 영어실력이 상승한 것도 많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저의 영어실력과 도덕성을 상승시켜 주었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설명했었던 2명의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전 이 자리에 없었을 것 입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선생님, 친구들,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수기 제출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화곡중학교 1학년 임시후였습니다.